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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콜오브듀티 워존 초보 무기공략집(2)-보조무기 본문
[모던워페어를 막 설치하고 수 많은 무기가 헷깔리는 분들을 위한 자료]
https://gaessada.tistory.com/55
이전 리뷰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은 보조무기편이다.
주무기가 보조무기에 비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주무기를 잘 선정하고 보조무기는 참고정도만 하자.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워존은 맵이 하도 커서 주무기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따라서 본 포스팅은 워존에 활용하기 보다는 일반전에 적용할 만한 내용이 많을 것이고,
워존에 굳이 가지고 가겠다면 헛발질을 덜 할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한다.
만약 총기류말고, 전략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https://gaessada.tistory.com/60
참고로 주무기 바로 아래에 보조무기가 있다.
종류 및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권총
레인보우식스시즈에서는 권총 역시 헤드한방이 가능했는데
콜오브듀티에서는 권총의 데미지나 사거리가 주무기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일반전에 권총 들고나갔다가 한 명도 잡지 못하고 우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장점은 높은 기동력, 이를 통해서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 또한 기관단총을 가볍게 드는편이 훨씬 효율적이긴 하다.
권총을 굳이 쓰고싶다면
하드코어 모드로 하여, 아군이던 적군이던 체력이 굉장히 약한상태가 되면
톡톡 쳐서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되는데
경량방아쇠와 총구 소음기를 장착하여
데미지, 사거리, 발사속도를 어느정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파츠가 없으면 정말 사용이 어려운 편이다.
에임이 불안정한 것은 물론, 단발 사격만 가능한데
나름 반동도 있는 편이다.
원래는 .357이 최강의 권총이었는데 연이은 너프 덕분에
지금은 관뚜껑을 열지 못하고 그대로 지하실에 쳐박혀있는 상태.
현재 추천할만한 총은 M19 정도이다.
(어디까지나 일반전에서 이다.)
M19의 경우 나름 준수한 데미지와 연사속도,
탄창용량을 엄청나게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나름대로 이용하는 유저가 많다.
또한 탄창을 주무기와 보조무기에서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
주무기 - M4A1에서 9mm 파라밸럼 탄창을 껴주고
보조무기 - M19에서 준비만전 특전을 통해
300발 되는 개사기 M4A1을 운용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지금은 되는지 모르겠음)
이 또한 워존에서는 탄약이 사실 부족하지는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아킴보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
혹시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트를 확인해보자.
https://gaessada.tistory.com/21
2. 로켓 런처
처음 FPS를 접했다면 분명 밖으로 못나가고 캠핑을 하고 있었을텐데
그때마다 무슨 대포같은게 날라와서 죽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대포들이 여기 로켓런처에 해당한다.
대강 쏴서 그냥 폭발데미지로 살상하는 역할도 할 뿐더러
협동전의 저거넛이나 탱크, 일반전의 드론, 호버젯 같은 킬스트릭도 런처로 커버가 가능하다.
초심자의 경우 RPG가 제일 만만한데 폭발반경이 넓기 때문이다.
적이 있을만한 곳에 대충 조준하고 1인분 넣어드리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적을 발견하게 된다.
즐겜을 하고 싶다면 RPG를 추천!
건물 창문에서 존버하는 적이나, 조준이 어려운 적을 처리하기에 좋다.
공중 킬스트릭 제거는 PILA가 가장 효율적이다.
조준한 상태로 피사체가 인식 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면 쏘면된다. - 이를 락온상태라고 함
('띠링' 두 번 들리면, 에임을 흔들지 말고 발포하자.)
대부분의 킬스트릭이 PILA 한방에 삭제가 가능하기에
필자의 경우 애용하는 편이다.
물론 워존에서는 헬기격추에 굉장히 용이하다.
JOKR의 경우 락온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고
락온이 되지 않으면 발포를 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워존에 적용하기에는 좋은 편인데,
발포하면 미사일이 대기권까지 솟아올랐다가
지정한 위치로 떨어지는 방식이다.
때문에 옥상에서 저격하는 플레이어를 지상에서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런처의 쓰임은 워존 극후반전을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자.
3. 백병전
소리도 없이 내 등짝에 와서 칼빵날리는 적군을 본일이 있는가?
콜옵에서 칼빵맨은 별거아니지만 막상 당하고 나면 극한의 공포감을 심어주는 존재이다.
장착하면 기동속도가 극상이 되고, 사시미 한번 그으면 1킬이 되는 기적을 보게 된다.
초심자가 사용하기는 조금 애매한데
어느정도 맵을 익히고, 개활지와 길게 볼 수 있는 각을 피해다닐만한 센스가 생긴다면
당신도 칼빵맨이 되어있을 것이다.
물론 전투단검을 장착하지 않고, '살상장비'에서 투척용 단검을 가지고만 있어도
근거리 공격에서 칼질이 가능하니 참고만 하자.
워존에서는 거의 사용이 어려운데, 기동력을 중시한다면 들고다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4. 주무기를 2개 휴대할 수 있는 '오버킬'특전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특전에서 오버킬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
보조무기 슬롯에서 주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돌격소총, 기관단총 등)
때문에 권총, 런처를 딱히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버킬 특전을 선택하여 주무기의 효율을 극대화 해보도록 하자.
반대로 말하면, 주무기 하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오버킬 특전 대신 다른 유용한 특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자.
워존에서는 무장투하를 통해 총기를 본인의 무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이때 기존에 보유한 총기를 드랍하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대충 런처류를 보조무기로 채택하고
파밍 후 드랍된 총기와 런처를 바꾸어 든다.
현재까지는 이 방법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
일반전에서 초심자의 경우 주무기-보조무기 조합을 아래와 같이 선택하면 좋다.
돌격소총-기관단총
돌격소총-산탄총
돌격소총-방패
기관단총-저격총
이를 통해, 장거리~근거리 교전 모두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특전과 관련된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할 예정.
https://gaessada.tistory.co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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