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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워존

(입문자용 공략집)콜오브듀티 워존 필승전략 꿀팁(2)-게임시작 시, 낙하 시

Be-CUZ 2020. 3.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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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 공략집)콜오브듀티 워존 필승전략 꿀팁(1)-워존 설치 후

[똥손도 얼마든지 치킨 먹을 수 있다] 대망의 워존 최후의 생존자 달성. 최후의 생존자가 되면 승리했다는 문구가 나온다. 독가스 가득한 곳에서 헬기에 의해 수송되며 게임은 끝이 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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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였을때,

 

베르단스크에서 본인이 놓친 것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포스팅을 읽어보길 권장한다.

 

 

룰은 사실 별거 없다.

 

상자까고, 미션깨서 돈받고, 살아남으면 된다.

 

 

그렇게 간단한 룰인데 내가 이걸 미친듯이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처음 대기열에서 몸풀기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때 획득한 총기경험치는 그대로 얻을 수 있으니,

 

부지런히 사냥하도록 하자.

 

아 물론, 똥총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자

 

DMR이나 저격총이 나온 경우 그냥 권총으로 무기를 바꿔서 때려잡는 편이

 

마음이 편한 경우가 많다.

 

(위의 사진에서 주무기인 크로스보우는 사용난이도가 매우매우 높은 편임, 권총이 훨씬 용이함)

 

 

0. 맵 기본조작

 

 

M키를 누른 상태에서만 미니맵이 활성화 된다.

 

이때 아무데나 우클릭을 하면 마우스가 활성화되고

 

휠을 굴려서 맵을 확대, 축소 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지점을 클릭하여 분대원에게 좌표를 전달할 수 있다.

 

내 현재 위치를 보고 싶다면 우클릭을 다시 눌러주면 된다.

 

모르겠다 싶으면 남들이 찍어주는 핑 보고 따라가도록 하자

 

 

1. 낙하 시 알면 좋은 팁 - 위치선점

 

 

비행기에는 끽해야 분대원 3명이 탑승하는데

 

150명이 뛰어내리는 마법같은 장면이다.

 

 

맵을 열고 보이는 동그란 원은 가스로 부터 안전지대인데

 

좌측 서클타이머가 끝나면 원 바깥까지 유독가스가 채워지고

 

유독가스 지역에서는 체력이 급속도로 닳게 된다.

 

 

그러면 어떤 위치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1-1) 파밍관련

 

파밍은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유리하다.

 

건물이 없는 곳에는 사실상 상자가 없기 때문에

 

그런 곳에 낙하하게 되면 굶어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물이 매우 듬성듬성있는 곳이라면 게임을 불리하게 시작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1-2) 계약 관련

주로 옥상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계약

파밍만 해서는 일반적인 총기류만 획득하게 되는데

 

계약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특수 총기류, 방독면은 일반 파밍에서는 얻을 수 없는

 

큰 이점을 가져다 준다.

 

따라서 파밍지역 뿐만아니라 계약 위치를 염두하여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현상금 계약은 적을 직접 사살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재보급 미션을 통해 전설급의 총기류를 파밍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상금 아이콘은 가급적 피하자

 

 

1-3) 이동수단

탈 것도 많은 혜자겜

 

위의 그림에서 비행경로를 고려하면 

 

Dam 과 Downtown으로 이동은 사실상 어렵다.

 

그 지점을 꼭 가야한다면, 맵을 확대하여 차량을 찾아보도록 하자.

 

적당히 차량이 있는 곳에 착지하여 차량으로 이동한다 하더라도

 

처음 주어지는 권총으로는 사냥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게임 초반이라면 이동수단을 꼭 고려하자.

 

개인적으로 화물트럭은 기동성이 안좋고 얻어맞기 알맞은 크기를 지녔기에

 

개인적으로는 전술로버나 ATV를 선호한다.

 

1-4) 전략

 

배그 유저들은 알겠지만, 맵이 하도 넓다보니 적을 직접 마주쳐서 죽는 경우보다

 

개활지에서 뒷치기를 당해 죽는 경우가 훨씬 많다.

 

어차피 게임의 승리는 많은 적을 사살하는 것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전투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방법이다.

 

 

따라서 원의 경계 혹은 바깥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의 그림에서 건물이 밀집되어 있으며 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

 

1, 2번 위치가 안정적이다.

 

 

3번위치의 경우 건물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파밍이나 존버에는 유리하나

 

적과 조우할 일이 굉장히 많다.

 

 

특히 파밍위치가 좋거나, 초반에 낙하해야 하는 경우

 

불꽃같은 초반전으로 처음부터 굴라그에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

 

재차 설명하지만 맞다이에 자신이 없다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 중~후반에 낙하하는 곳, 경계보다 약간 바깥쪽을 추천한다.

 

물론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하자.

 

 

2. 낙하 중 알면 좋은 팁

 

처음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면 손이 앞을 향해있는데, 이때는 낙하속도가 느린 상태이다.

 

이때 W키를 누르고 아랫방향을 향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이때는 낙하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자.

 

 

낙하속도가 빠르면 멀리 이동하는 것이 어려운데

 

처음부터 낙하산을 펴면 이동은 용이하나 파밍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파밍 타이밍을 놓치면 권총으로 전투를 임하다가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따라서 적당히 빠르게, 적당히 멀리 이동해야한다.

 

 

처음 낙하 시 가속도가 서서히 붙다가 빠른속도로 낙하하게 될 때 낙하산을 펴주고,

 

2초 후 낙하속도가 안정되었을 때 C를 눌러 낙하산을 끊고 다시 낙하하자.

 

그러면 가속도가 훨씬 줄어서 멀리 이동하기 용이할 것이다.

 

이를 세번정도 반복하면 원하는 곳에 도착해있을 것이다.

 

 

어중간하게 착륙하여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적당히 착륙하였다면

 

가장 중요하다는 파밍과 총기류 비교선택은 다음 포스팅에서!

 

https://gaessada.tistory.com/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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