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용 공략집)콜오브듀티 워존 필승전략 꿀팁(3)-총기선택, 파밍

 

 

[제일 중요한 파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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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 공략집)콜오브듀티 워존 필승전략 꿀팁(1)-워존 설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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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용 공략집)콜오브듀티 워존 필승전략 꿀팁(2)-게임시작 시, 낙하 시

 

지난 포스팅에서는 워존모드 초반에 전 지도 상에서 위치선정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혹시 놓친 팁이 있다면 챙기도록 하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물진입 시 주요무기 성능을 비교하였다.

더 나은 성능의 총기는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1. 건물 진입

1-1. 창문 보존의 법칙

 

온전한 창문

 

유저가 처음 착륙하면 파밍하기 위해 건물에 진입하게 된다.

이때 신나게 창문을 뚫고 건물에 진입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

근처에 적이 있다면 이 창문을 통해 본인의 위치를 추적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입의 흔적

 

창문이 깨져있으면 누가봐도 진입한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문을열고 진입하도록 하자.

또한 예의바르게 진입 후 문을 닫아주자. (진입 전 노크까지 해줘야 진정한 한국인?)

우리 초보들에게 사운드플레이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진입 후에도 문을 꼭 닫아주도록 하자.

 

진입 시 문을 조용히 여는 것도 방법이다.

 

문 닫아주는 것을 잊지말자.

 

문을 열고 닫는 디테일 하나로 생존시간에 큰 차이가 난다.

또한 이러한 힌트를 통해, 건물 내부에 잠복 후 적의 발소리를 듣고 급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1-2. 적과의 동침

 

적과 가깝게 낙하한 경우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어떠한 총을 들던간에 권총보다는 데미지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바로 시야에 적이 보이지 않거나, 권총으로 사격이 어려운 경우 총기를 먼저 교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여의치 않으면 권총으로 전투를 해야한다.

이때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가까운 거리라면 지향사격을 이용하자.

 

하지만 탄창 하나를 다 소진하기 전까지 적을 못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총기를 먼저 들어주는 것이 유리함을 숙지하길 바란다.

또한 방탄판은 상자를 열지 않아도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권총기준 거의 2발을 방어할 수 있다.

 

 

2. 보급상자 파밍

 

보급상자와 '계약'은 굉장히 친절하다.

어딘가에서 '우웅'소리를 내고 기다리기 때문이다.

 

 

소리는 들리는데 어디있는지 모를 때도 있다.

그럴때는 상자가 윗층, 옥상, 옆건물 중 한 군데에 있을 것이다.

 

특히 윗층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법보다는 사다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물을 점프로 단계별로 밟고 올라가야 하는 파쿠르를 요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지어 옆의 높은 건물에서 낙하해야만 갈 수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므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게 아니라면 보이는 상자만 신속하게 수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열심히 달려가서 막상 상자를 열더라도 기대보다는 실망을 한다.

표지를 보고 작품을 다운받은 우리의 마음과 비슷하겠지

 

 

3. 총기류 우선순위

 

막상 무기를 교체하여도 어떤 무기를 들고갈지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콜오브듀티의 연사총은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이 있다.

각 총기류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이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보도록 하자.

 

여러분께서 획득무기가 아닌, 무장세팅을 생각하고 포스팅을 보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gaessada.tistory.com/55

(입문)콜오브듀티 워존 초보 무기공략집(1)-주무기

 

 

3-1. 돌격소총

 

일반적으로 돌격소총은 총열이 긴편이나, 워존모드에서는 개조하여 짧은 총열로 나온다.

돌격소총은 근거리 및 중거리용이다.

기관단총에 비해 사거리가 긴 편이나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한 자리에서 오래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저격총의 하위호환이고, 기관단총의 상위호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돌격소총이 뭔지 잘 모르겠으면 묵직하고 길다란 연사총이라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대표적인 총기는 오든, SCAR, FAL, M4A1, M13, AK47, Killo, FR5.56, Ram7, 그라우 이다.

 

FAL은 단발사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같은 초보는 사용이 어려운 편이다.

FR5.56은 3점사만 가능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높으나 반동이 조금 더 심한 단발총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따라서 두 총기는 입문자에게 되도록 비추천한다.

심지어 영웅, 혹은 전설급의 무기를 얻게 되더라도 사용미숙으로 제대로 못써보고 죽을 가능성이 높다.

 

M4A1, 그라우, Ram7, M13은 반동이 적은편이고 조작감이 가벼운 편이다.

그러므로 주무기로 쓰거나 보조무기로 써도 나쁘지 않다.

심지어 탄창도 30발이며 연사력도  높은 편이다.

 

SCAR와 Killo, AK47, 오든의 경우 데미지는 강하지만 반동이 심한 편이다.

그래서 원거리의 적을 맞추기 힘들 수 있으나, 적응만 한다면 위에서 설명한 총기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반동이 심한 총의 경우 한 발씩 끊어 사격하면 명중이 수월하다.

 

위에서 추천한 돌격소총을 주무기로 선택하고, 아래에서 보조무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3-2. 기관단총

 

기관단총은 돌격소총에 비해 크기가 확연히 작다.

기관단총은단거리, 중거리까지 사용이 용이하지만 중거리부터 데미지가 급격히 감소한다.

가벼운 조작감과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실내교전용이나 개활지 이동 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따라서 입문자라면 주무기로 돌격소총을 들고, 보조무기로 기관단총을 드는 것을 추천한다.

기관단총이 뭔지 모르겠다면, 연사총인데 작은 것이라고 생각해도 괜찮다.

 

대표적인 돌격소총은 MP7, PP-BIZON, P90, 우지, AUG이다.

어떠한 총기를 선택하더라도 초보입장에서 성능에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PP-BIZON의 64발 탄창, P90의 50발 탄창은 장점이 있다.

워존 모드특성상 TTK가 길기 때문에, 필자는 두 총을 선호한다.

초탄 몇 발이 빗나가더라도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MP7은 연사력이 굉장히 빠르고, 일반무기로 습득하더라도 근거리에서 강한 성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빠른 연사력은 탄창관리의 어려움이라는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우지의 경우 반동패턴이 다른 총기와 달라서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다.

부착물이 적은 경우 조작이 어려울 수 있다.

 

기관단총은 건물간의 거리인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서 데미지가 급격히 감소하므로 실내교전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돌격소총-기관단총의 조합으로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조합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다.

 

3-3. 경기관총

 

경기관총은 묵직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경기관총은 MG34, SA87, PKM, Holger 등이 있다.

경기관총을 획득하면 조작감이 엄청 무거운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반동이 심한 것은 덤이다.

따라서 적을 처치하기 보다는 차량과 헬기를 파괴하는 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리고 주무기로 활용하기 보다는 보조무기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반동이 무척 심하고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원거리 교전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개활지가 많은 워존모드의 특성상, 원거리교전과 이동속도 두 가지는 확보하는 편이 좋다.

 

Holger의 경우, 탄창교체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이기 때문에 경기관총을 사용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다른 경기관총의 경우 탄창교체시간이 매우 길다는 큰 단점을 지닌다.

 

 

3-4) 기타 총기류

 

권총과 런처는 위에서 설명한 총기류에 비해 실용도가 많이 낮다.

그러므로 입문자에게는 비추한다.

 

혹시 산탄총을 사용하게 되거든 지향사격을 하자.

산탄총의 경우 680, 725, 오리진, R9-0 등이 있다.

워존모드에서는 근거리교전이 정말 드물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서 버티기를 할 것이 아니라면 비추천한다.

하지만 근거리 교전에서 산탄총을 접하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굳이 산탄총을 사용하고 싶다면, 8발 연사까지 가능한 오리진을 보조무기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격총은 초보가 쓰기에는 많이 어려운 편이다.

또한 DMR과 저격총의 경우 여러칸 채울 수 있는 워존모드에서 활용이 어려울 수 있다.

워존모드 특성상 적의 머리를 정확하게 저격해야만 상대를 사살할 수 있다.

(하지만 DMR의 경우 중거리 이상에서도 장거리 사살이 매우 어려움)

단발총기 특성상 조작난이도가 매우 높은편이다.

따라서 돌격소총이 어느정도 손에 익숙해지고, 은폐 및 엄폐가 자신있는 경우 사용하면 좋다.

 

DMR과 저격총은 모두 단발총이고, 드라구노프를 제외하면 한 발 쏘고나서 펌프질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두 발을 쏘기 전에 내가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혹은 저격을 당한 적이 열심히 도망가므로 불발이 날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이러한 총기는 입문자에게는 비추한다.

 

여기까지가 워존모드에서 획득하여 사용할 만한 무기의 설명이다.

예전에 무기별 비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서, 혹시 무장세팅을 염두하고 있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자.

https://gaessada.tistory.com/55

(입문)콜오브듀티 워존 초보 무기공략집(1)-주무기

 

 

천천히 글을 다 읽었다면 워존모드에 대해 어느정도 감이 잡혔을 것이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여러분은 굴라그에 있을 것이다.

 

굴라그에서의 팁, 굴팁을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자!

 

https://gaessada.tistory.com/63

(입문자용 공략집)콜오브듀티 워존 필승전략 꿀팁(4)-굴라그공략 리스폰